Products 2010/04/11 10:12
2010년형 베스비 클래식 구입
클래식 스쿠터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는데 이번에 지르게 되었다.
3월 15일에 샀는데 생활이 바쁘다 보니 이제야 포스팅.
SYM 피들엑스, S&T 티니110, 대림 베스비 클래식 이렇게 3 종류를 놓고 고민하다가
집 근처 매장에 베스비 클래식이 있길래 구입. 구입하고 보니 티니110이 좋아보인다.
앞 카울 안쪽에 수납 부분이 있는 것과 주유구 역시 앞 카울 쪽에 있는 점이 완전 괜찮음.
뭐 어떻게 하나 벌써 난 베스비 클래식 샀을 뿐이고...
베스비 클래식 블랙 2010년형 현금박치기 150만원
리어다이+리어백 9만원
총 159만원.
눈 앞에 베스비가 있으니 머리 속이 하얗게 되어서 그런지 겁도 없이 현금으로 사 버렸다.
옥션 같은데서 카드로 사면 가격도 비슷하고
할부도 되고 적립금도 주고 할 텐데 "이건 꼭 질러야해!" 모드 였어.
다음 바이크는 꼭 온라인으로.
실상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오프라인 매장에 가서 수령하는 거니까
서비스는 구입한 매장에서 받을 수 있으니 온라인 구매도 좋을 것.
토요일에 서울대 놀러가서 몇 컷 찍어 왔다.
뜬금없이 서울대이지만, 서울대의 그 마크 있는 교문이 보고 싶었다.
처음 가본 서울대. 김태희는 없더라. 어디 간거야.
여튼 아래는 베스비닉스 사진.
베스비 클래식에 붙여준 별명이다.
앞 윈드스크린에 붙은 건 옴니아용 네비거치대
생각보다 헐거워서 옴니아를 거치하려면 뭔가 고정할 게 더 필요할 듯.

정면

정면 약간 비스듬히

좌측면

응디

참, 사진 찍으려고 구입하고 처음으로 왁스질도 했다. 하하하.
그럼 위의 이야기에 이어서.
구입하자마자 퓨얼 게이지가 안 되었지만 대충 리터당 30Km는 나오겠지해서
4.2리터 넣고 안심하다가 마포대교 들어서자마자 기름 다 되어서
1.5km를 손수 끌고 주유소에 갔었고,
지난 금요일엔 점심 먹고 벚꽃 보러 가려다가 2분 만에 기름 다 되서 안습.
금요일 당일에 대림 남부기동서비스(02-2672-2881) 전화걸어서 출장 서비스 받았다.
전화 받으시는 분 완전 친절하셔서 감동.
실제 출장 오신 기술자분도 묵묵히 신속하게 처리해주셔서 좋았다.
그리고
150km쯤 타니까 저속주행이나 정지 후 출발 시 말타기 현상이 덜덜덜 심하게 발생하길래
개선 풀리로 교체도 덧붙여 같이 받았다. 무상 서비스 였다.
연비는 4.2L 정도 넣고 혼자 탈 땐 120km정도
탠덤하고 속도 좀 내며 운전하니 80km정도 나온다.
길들이기 한다고 속도를 60이상으로는 안 내려는데
왜 이리 뒷 차들이 빵빵되는지 모르겠다.
책임보험만 들었는데 종합보험들까 고민중.
안전운전해야 겠다. 안전이 제일.
구입하고 나니 킴코 다운타운 125랑 대림 Q2 너무 좋아보인다.
업글병 도질 듯. ㅠㅠ
끗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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